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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초고교급 당구선수
말 그대로 당구를 직업으로 삼은 스포츠 선수. 실력이 좋아서 포켓당구, 스누커, 캐롬당구 등 모든 상을 휩쓸었지만 본인이 가장 자신있고 즐겨하는 당구는 예술당구이다.
당 구를 처음 접한 나이는 꽤나 어렸을 적(초등학생 무렵)이지만 본격적으로 당구를 시작한건 최근(이라고 해도 3년전)이다. 처음부터 당구에 재능이 있는지는 본인과 주변인물 아무도 알 지 못했으며 예술당구를 하는 지인을 도와 테이블 세팅을 도와준다던가 테이블 위에서 자세를 잡는 등의 잡일을 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어른들의 경기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정도, 더 나아가 본인이 직접 큐를 잡아 시범을 보이는 정도까지 실력이 상승했다. 타고난 재능도 재능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지속적으로 접한 경기덕에 본인의 재능을 빨리 깨우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현재는 각종 당구대회의 상을 휩쓸고 있으며 장래희망이 당구선수인 어린아이들을 찾아가 자세를 교정해준다던가 무료로 일일수업을 해주는 일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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