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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초고교급 바둑기사
미야지마의 아버지 [키류 마사무네]는 키류 9단, 혼인보라는 타이틀 보유자면서 일본 바둑계에서 유명한 바둑 기사이다. 미야지마 또한 어릴 적부터 프로기사부터 시작해 연구회에 오는 사람들의 여러 대회를 따라다니면서 본인도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만 해도 그다지 잘한다는 소리를 못 들었고 오히려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바둑계의 뒷소문에 악과 깡으로 밤낮 안 가리고 바둑 공부를 해서 초등학교 5학년에 기원의 원생을 다 눌러버린다. 바둑계가 점점 침체되고있는 상황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어떠한 일로 인해, 중학교 들어가면서 프로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하고 현재 젊은 기사들 중 가장 실력 좋고 유명하다. 바둑 기사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7대 기전이나 연구회 참여는 계속하고 있고 나이가 어리고 여류기사라는 점에 잡지나 방송활동도 간간이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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