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재능]
초고교급 정보보안전문가
: 지금에야 키사라기(如月)에서 운영하는 ‘KS’사는 정보보안으로 유명하지만, KS사는 원래 경비업체였다. 90년대 이후 IT분야와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교 교과에 ‘정보’가 추가되었는데, 어릴 적부터 비상하게 정보보안 쪽에 재능을 보인 치나미를 보고 아버지가 정보보안 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한 것.
14세 무렵부터 일선에 뛰어들어 KS사의 정보보안 부문을 이끌며 유명 기업들의 보안에서 취약점을 연구, 해킹을 방어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정보보안전문가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독특하게도 직접 나서서 방어 전략을 구사하는 실력보다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 14세부터 자신이 연구하고 파악한 보안 취약점들을 모아, 17세 무렵 통합적 보안 솔루션인 [Minor-I]를 만들어냈다. 악성코드의 1bit만 달라져도 잡아내기 힘든 기존의 보안 프로그램들과 달리 자체적으로 코드를 분석해서 유사 악성코드를 잡아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존 프로그램들에 비해 가장 차별화된 점은 ‘발전하는 보안 솔루션’이라는 점이다.
[Minor-I]는 해커의 공격이 성공했을 경우 그 공격 방식을 분석해서 전 세계의 [Minor-I] 프로그램과 공유하고 업데이트한다. 한 번 쓴 방법은 두 번 다시 통하지 않는다, 라는 [Minor-I]는 아무도 방어해내지 못했던 정상의 해커 ‘시노부’의 방어를 성공해내며 그 가치를 입증해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