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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

 

향도계에서는 산 전설이나 다름없는 인물이지만, 종사업계 자체가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관계로 일반인들에게는 이름이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나마 시구레의 존재를 들어본 사람들도 그를 '아마미야 재벌의 차남'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신데렐라 드림을 꿈꾸는 20대 여성층이나 셀레브 가쉽에 관심이 많은 10대층에게는 비교적 유명한 편.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온화한 성품 덕분에 백마 탄 왕자님 정도로 비쳐지고 있는 듯하다 (정작 시구레 본인은 백마는커녕, 양복조차 잘 입지 않는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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