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격]

덜떨어진 애 같은 성격. 은근 마이 페이스에 하고 싶은 건 꼭 하며 고집이 세다. 장 난기가 많으며 명랑하고 활발하다. 활발을 넘어 과격하기도 해서 다치는 일이 많다. 한마디로 말괄량이. 거짓말이 서툴고 여린 편이 없잖아 있다. 열일곱이라기엔 어딘가 부족해 보인다. 얼핏 백치 같기도.. 기계 외에 일상적인 기본 상식을 잘 몰라 놀려 먹기 좋다. 리액션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크고 다양하다. 과장되어있음. 생긴 것과 다르게 착하고 우호적이며 사람을 쉽게 믿는다. 동료들에 대한 우정이나 배려심도 강함.  

 

 

[특징]

 취향이 특이하다. 자극적이거나 눈에 강하게 들어오는 것을 좋아한다.

시력이 낮은 편이라 렌즈를 끼는데 독특한 걸 좋아해 컬러 렌즈를 따로 낀 모양. 오드아이는 아니다.

기계를 좋아하고 여러 기계를 접하고 싶어 한다. 발명 의욕이 커서 이상한 걸 많이 만든다. 한쪽 팔과 양 다리에 기계형 슈트를 분리해 입고 있는데 모두 자기가 만들었다. 자 신의 오른쪽 팔에 기계형 슈트는 물을 채워 넣은 뒤 손가락에서 물총처럼 쏠 수 있는 모양. 물이 채워져 있을 땐 파란 불, 없을 땐 빨간 불을 띈다. 기계의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라 그녀의 팔 힘이 얼마나 센지 예상할 수 있다. 더불어 몸무게를 물어보면 한대 맞는 수가 있다.

존댓말을 쓰며 말끝마다 받침에 ㅇ을 넣는다. 가끔 말을 늘리는 버릇이 있다. (ex: 나느은~, ~이에용.) 

집중력이 높아 기계를 만질 때 누가 부르면 못 듣는 일이 잦다. 결코 무시하는 게 아님.

혈액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 피를 보면 얼굴을 숨기거나 멀리 달아난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