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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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든 언론사가 도쿄에서 일어난 이 사건을 보도했으며, 유메의 실명과 모습이 공개수배 되었던 데다가 종결된 이후 여전히 관심을 받아 가족관계, 실명, 어릴 때의 외향, 과거사 등 거의 모든 것이 세간에 공개된 상태. 심지어 유메의 사건 이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나 소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8년 전의 사건은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사회생활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 정도이다.

현재 소년원 생활이 끝난 이후 1년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특이한 색깔인 초록색 머리와 바꾸지 않은 실명 때문에 과거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바로 알아볼 수 있다.